안녕하세요!
여신금융협회 제7기 서포크레딧 신용홍보단 이세빈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변화하는 금융생활, 신용 이야기'입니다.
최근 금융 상품 타깃이
MZ세대를 향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즉,
MZ세대의 금융 생활을 본다면
최신 금융 트렌드를 알 수 있겠죠?
시작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최근 3개월 내에 은행 지점에 방문하셨나요?
실제로 저는 없는데요,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57.6%는
은행에 방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모든 은행 업무를
집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당연한 현상인 것 같아요.
MZ세대는 시중은행 앱 이외에
인터넷전문은행이나 핀테크 앱을
동시에 이용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시중은행 외에
토스, 페이코, 페이북, 삼성페이, 카카오페이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과 편리함 때문에
많은 분들도 공감하실 거예요!
핀테크(Fintech)는
Finance + 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금융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핀테크 서비스 예시를 한 번 살펴볼까요?
최근에는 AI가 단순 은행 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I금융비서는
모바일을 통해 일상 대화하는 방식으로
금융거래를 도와주거나,
금융·경제 지식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고객 서비스 이외에
알고리즘 거래 / 사기 적발 /
신용 승인 / 보험인수 및 고객 경험 보유 등
4가지 영역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의 데이터를 본인이 다룰 수 있어
한 기업이 개인 데이터를 허락을 받고
제3자에게 공유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확산으로
최근 금융 앱에 자산 상태를
쉽게 불러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로보어드바이저란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이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BC카드의 AI투자비서는
최신 버전 챗GPT-4기반으로
핵심 투자 정보를 요약해 준다고 합니다.
기술이 편리함만을 제공하진 않겠죠?
AI의 불확실한 정보 출처 문제,
데이터 보안 문제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이데이터 확산을 위해
정부에서도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디지털 특화 보고서] 모티즌인 MZ세대의 금융플랫폼 이용행태 분석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2/12/16/BQ7WJU5FSFAQ5OKX6TJOJ4VE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