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김윤진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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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크레딧 홍보단원은 개인미션과 팀미션을 수행하며
또래 대학생들에게 신용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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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김윤진 단원
주제 변화하는 금융생활, 신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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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신금융협회 제7기 서포크레딧 홍보단원 김윤진입니다!

저번 [개인미션①]에 이어 올리는 두 번째 개인미션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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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개인미션의 주제는, '변화하는 금융생활, 신용 이야기'입니다.​

기술 발전이 금융 분야로 도입된 배경에 관해 탐구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소개하면 됩니다~

여기서 저는 '마이데이터'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이어서 데이터 침해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지고,

해외 마이데이터 관련 사례를 전달하겠습니다.




기술 발전이 금융 분야로 도입된 배경

'정부 주도의 데이터 정책'이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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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의 데이터 정책'이 진행되면서,

궁극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인 '마이데이터'의 촉발로 이어졌는데요.

지금부터 마이데이터에 관해 본격적인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마이데이터 시행과 혜택

자산과 소비 관리




2022년 1월 5일, 금융당국은 마이데이터의 전면 시행을 알렸습니다.

금융소비자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앱 하나로 모든 금융정보를 한눈에 보고, ​

자산과 소비 관리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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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자산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산관리 서비스가 일반 대중에게로 확대되면서,

자산관리의 본래 목적인 '자산의 증식과 보존'을 모두가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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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국세청의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추정할 수 있었던 세금 환급액을,

이제는 원한다면 언제든지 미리 계산할 수 있어요.

마이데이터 덕분에 '절세'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개인미션①]에서, 연체정보가 신용점수 하락에 가장 부정적이라 알려드린 것 기억하시나요?

마이데이터는 '미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사전에 막아'주어,

신용점수 하락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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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많은 돈을 쓰는 소비자에게 의료기관에서 할인되는 신용카드를 추천하여,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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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국가보조금 사업의 대상자를 확인하기 귀찮아하는 우리를 위해!

마이데이터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을 안내'해줍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

신용정보와 공공정보의 개방으로 자산과 소비관리에 편중됐던 서비스> 의료와 통신 데이터의 개방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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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관심이 항상 금융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므로,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통신, 의료 등 '데이터 개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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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의 성패는 '초개인화 수준'에 달려있죠.

발 빠른 일부 금융사는 다른 산업 분야의 데이터를 융합하거나,

최신 기술인 *머신러닝을 결합하여 서비스의 초개인화 수준을 끌어올리는 중입니다!

*머신러닝: 컴퓨터가 데이터를 분석하여 패턴을 파악하고, 스스로 학습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인공지능 기술





데이터 침해 문제와 해결방안

<국가 마이데이터 혁신 추진전략>



빅데이터 시대에,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하여'활용 vs 보호'의 대결 구도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이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국가 마이데이터 혁신 추진전략>

주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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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동안 '개인정보를 활용하면, 어쩔 수 없이 개인정보가 침해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위의 혁신 추진전략을 읽어보니,

'개인정보 보호와 마이데이터 발전이 공존'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어요!

더 이상 이분법적으로 바라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해외 마이데이터 관련 사례

영국의 디지미(Dig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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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마이데이터 정책을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8년에는 오픈뱅킹 정책을 시행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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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디지미는 앞선 시작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불편한 데이터 관리'로 추가적인 사용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미진한 서비스에 머물고 있어요.

하지만 이 번거로움 덕분에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만을 모을 수 있고,

결국 데이터 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데이터가 침해되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소비자의 몫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마이데이터 발전을 위해, 우리는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야 할까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이번 미션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사례에 관해 탐구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어요.

지금까지 마이데이터에 대해 알차게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세 번째 개인미션 때 봬요!





출처 1)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2022 데이터산업 백서 [통권 25호]>

출처 2) KDB미래전략연구소 미래전략개발부의 <마이데이터 국내외 현황 및 주요 해외 사례>

출처 3)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의 <국가 마이데이터 혁신 추진전략 발표> 관련 뉴스

2025년부터 마이데이터 본격 시행…복지·부동산 등 생활밀접분야부터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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